“우의·화합으로 보람있는 봉사”
뉴보은라이온스 김홍진회장
1998-07-04 곽주희
또 “클럽의 행사를 내실있게 추진함과 동시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는데 힘쓸 계획”이라며 회원들의 이해와 지원을 당부했다. 보은 교사리에서 태어난 김회장은 7년전인 지난 91년 라이온스에 몸을 담아 그 동안 분과 위원장과 부회장등 클럽내 요직을 거쳤으며,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 회원 상호간의 진정한 우의 증진과 친목을 도모해 클럽내각 분과위원회를 활성화시켜 봉사활동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피력한 김회장은 부인 김영남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자영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