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권센터 개소

2018-06-28     김인호 기자

도민의 인권보장 및 증진 등을 담당할 ‘충북인권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6일 도청 신관 1층에 문을 연 충북인권센터 개소식에는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도내 인권·시민단체, 사회복지 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계각층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진행됐다.
앞으로 충북인권센터는 공직자 및 도민 인권교육, 인권강사 양성, 인권침해 상담 및 조사, 인권실태조사, 인권포럼 개최 등 도민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