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협회장기 볼링대회 ‘스파트’ 우승

2018-06-28     보은신문

제24회 보은군협회장기 볼링대회가 지난 24일 보은태양볼링장에서 열렸다. 보은군이 후원하고 보은군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개인전을 비롯해 단체전 30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3인 1조 3게임을 치른 단체전에서는 스파트B 클럽이 1위에 올라 우승기 및 훈련보조금 30만원을 거머쥐었다. 단체전 2위와 3위는 각각 다사랑A와 스파트A 클럽에게 돌아갔다. 개인전에서는 남자 이영준, 여자 맹순희 볼링 회원이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남자부 2위와 3위는 이준범, 이승기가 차지했다. 여자부 개인전 2위는 설은지, 3위는 양명진 씨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