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 학생들, 추념식에 참여 호국영령 기려
2018-06-14 나기홍 기자
제63회 현충일을 맞이하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동광초 5~6학년 전교임원과 학급임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울림 동아리’ 회원들이 보은읍 죽전리 남산 충혼탑에서 개최된 현충일 추념식 행사에 참여해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이 추념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현충일 행사에 참여하면서 조국을 위해 몸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린다는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다시금 깨닫는 기회가 됐다.”면서 “이번을 기회로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작은 방법부터 실천해 나가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