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협 광장 운영 호응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운영
1998-06-27 곽주희
이에 지난 6월초부터 전문지도자 정성찬씨(읍사무소 근무)가 매일 5시40분께 죽전 충혼탑 구 광암약수터위 소나무 숲에서 매일 광장(등산)운영을 실시해 건강체조 및 스트레칭을 해주고 있어 새벽 운동이나 등산을 하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성찬씨는 “이른 새벽 맑은 공기를 마시며 등산이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하고 따라하기 쉬운 건강체조나 스트레칭으로 같이 운동하고 있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런 등산로 개설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체육협의회는 주민들의 호응에 따라 내년에는 3∼4개 정도의 등산로 개설을 통해 광장을 운영,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체육을 더 많이 홍보함은 물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