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주 후보 “농민을 가장 잘 아는 진짜 농사꾼”

2018-05-31     보은신문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부여받은 박헌주 후보는 ‘이웃사촌 같은 착한 일꾼’이 되겠다는 목표다.
박 후보는 “군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고 작은 심부름도 열심히 하겠다”며 “농민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진짜 농사꾼”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농민이 잘 살아야 지역상권도 살아난다. 섬김 리더십으로 효자 일꾼이 되겠다. 농촌지역의 노인과 여성들의 건강복지를 위해 아픈 곳을 만져드리고 가려운 곳을 긁어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를 위해 민원 해결사가 되겠다고. 박 후보는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114, 군민의 부르시면 119의 마음으로 언제든 달렸다. 이장단회의, 농협작목반 회의 등 간담회에 자주 참여해 농업발전 지원과 농촌 복지를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는 △농업예산 20% 이상 확대 △농촌일손 부족해결 귀농귀촌 적극 추진 △산지농산물유통센터 건립 △장애인 일거리 창출을 위해 마사지 경로당 순회 △작업보호자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군의원이 된다면 예산 심의 철저, 견제와 감시 철저, 농민 노인 여성 위한 조례 제개정 노력 등을 중점을 두고 활동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