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민주당 지사후보 선거대책위 출범

2018-05-24     보은신문

이시종 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인 ‘시종일관 희망캠프’가 지난 21일 공식 출범하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선대위 공식 명칭은 ‘시종일관 희망캠프’. 슬로건은 ‘1등 경제, 충북의 기적 완성’으로 정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 후보는 한장훈 충북개발회장과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 오제세 국회의원, 김광수 전 충북도의회 의장, 박종규 현 충북도의회 부의장, 변민수 전JC충북지구회장 등 총 6명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또한 공동위원장에 노영우 전 충북참여연대상임대표와 총괄본부장에 임진숙 충북어린이집 연합회장, 공동본부장에 류경희 수필가, 대학생위원장에 안관용(충북대 3년)씨, 청년위원장에 박은규 전JC충북지구회장, 특보단장에 이현호 전 청주고총동문회 사무총장을 위촉하는 등 400여 명의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후보는 “8년 전 163만 도민을 모두 태우고 출항했던 충북호는 마지막 항해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충북 도민 모두 도지사요, 1등 선장이 되어 저와 함께 163만 충북도민 모두를 태운 충북호를 1등 경제 충북, 기적의 땅에 안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