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적십자, 농업생산으로 활력 2018-05-24 보은신문 다문화적십자봉사회(회장 황선택)가 20일 봉사활동 기금마련을 위한 농작업을 전개했다. 수한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으로 구성된 이들은 이날 염가에 임대한 600여평의 논에 모내기를 실시했으며, 800평의 밭에 옥수수를 식재했다. 이들은 경영비를 제외한 400~500만원의 수익을 기대하며 수익금은 다문화적십자봉사회 운영비 및 봉사활동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