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보은군지부 일손 지원
2018-05-24 보은신문
농협보은군지부는 보은관내 농협직원, 고향주부모임보은군지회(회장 양경순) 및 농가주부모임보은군연합회(회장 남경희)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3일 탄부면 고승리 마늘재배농가의 마늘쫑뽑기 작업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의 농촌일손돕기는 지난 4월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개최한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석구 지부장은 “이를 통해 일손구하기가 어려운 농가에 인력지원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