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초, 사제가 함께하는 탁구 펼쳐

2018-05-17     보은신문

 수한초등학교(교장 김재호)가 스승의 날인 15일,  스승과 제자가 다목적실에 함께 모여  ‘사제동행 탁구대회’로 우의를 다졌다.
 이들은 경기에서 교사와 의남매 6팀으로 나누어 사전에 경기를 치러왔으며 스승의 날인 결승의 명승부가 펼쳐졌다.
이번 ‘사제동행 탁구대회’는 큰 화제가 되었으며 한 팀의 교사와 학생이 작전을 짜며 틈틈이 연습하고 열심히 경기하는 모습은 승패를 떠나 스승과 제자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