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안전조사 기간제근로자 모집

2018-05-03     보은신문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가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오는 7월부터 시작해 내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소방청에서는 부족한 소방특별조사요원을 보충하기 위해 기간제근로자 1061명을 채용한다. 채용분야와 인원은 전기가스분야와 퇴직 소방공무원 등 경력직 102명과 조사인력 892명, 행정보조인력 67명이다. 충북지역은 경력직 2명(전기 1명, 가스.소방 1명), 조사보조인력 21명, 행정 1명 등 총 24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기간제근로자의 계약기간은 고용계약 체결이후부터 올해 12월까지로 이후 6개월 단위로 연장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5월10일까지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사이트에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