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곡 약정 100% 완료

선급금 61%선 지급

2001-05-19     송진선
올해 추곡 수매계획량인 6782톤의 수매약정이 체결됐다. 군은 6782톤 전량을 4014농가와 약정하고 선급금으로 24억9319만3200원을 지급했다.

읍면별로는 △보은읍 1344톤 △내속리면 107.2톤 △외속리면 524톤 △마로면 784톤 △탄부면 1593.6톤 △삼승면 1080.4톤 △수한면 604톤 △회남면 49.6톤 △회북면 252톤 △내북면 230.4톤 △산외면 212.8톤이다.

선급금은 전체의 61%인 24억9319만3200원이 지급된 가운데 내북면은 9%만 지급, 가장 적은 금액이 지급됐고 탄부면은 82%의 금액이 지급됐다.

읍면별로는 △보은읍 3억5222만여원 △내속리면 4311만4900원 △외속리면 2억4172만3000원 △마로면 2억6288만2800원 △탄부면 7억8633만4800원 △삼승면 4억7195만여원 △수한면 2억680만여원 △회남면 865만여원 △회북면 2075만여원 △내북면 1284만5300원 △산외면 8591만6500원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