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쓰레기 농경지 투기 몸살

2018-04-26     나기홍 기자

아파트건립 등으로 개발이 한창인 이평리의 한 농지에 불법 쓰레기가 투기되어 몸살을 앓고 있다.
 주공아파트에서 보은군종합체육센터 방향으로 불과 20여미터 거리의 길옆 논둑과 논바닥에 쓰레기가 뒹군다. 
 청소부도, 쓰레기를 줍는다는 사회단체도, 치워야할 공공기관도 이를 방치하고 있어 아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