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생생레시피’ 행복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이동서비스 활기

2018-04-26     나기홍 기자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이  27일(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삼승면 내망1리 경로당을 찾아 내망리 주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순회 통합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날 진행되는 경로당 순회통합서비스는 ㈜한화 보은사업장의 지원으로 실시되며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물론 ㈜한화보은사업장, 보은군청 희망복지지원팀, 삼승면사무소, 보은군보건소,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 충청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 삼승면 내망리 경로당과 상가리에서 서비스를 펼친다.

 내망1리 경로당 앞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종합상담, 방문의료서비스, 수지뜸, 네일아트 등 재능나눔 봉사활동 및 의료·여가·일상생활서비스 전반이 제공하기 위한 부스가 운영되며, 삼승면 상가리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 모씨의 주택을 대상으로 ㈜한화 보은사업장 직원들이 도배·장판·씽크대 시공을 통한 주거환경개선이 펼쳐진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이날 삼승면 내망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5월 삼승면, 6월 내북면 등 12월까지 군내 면단위 지역을 순회하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때문에  ㈜한화와 함께하는 “생생(生生)레시피” 경로당 순회 통합서비스 활동은 언제나 주민들에게 행복을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