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품송 청렴회, 편백나무 3천주 식재
2018-04-19 보은신문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와 정이품송청렴회는 지난 11일 보은군 회인면 차정리 산15번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가 주관하고 보은국토관리사무소,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한국전력공사 보은지사 등 5개 기관 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1.0ha의 면적에 화백나무 3,000주를 심으며 아름다운 보은군 조성 및 기관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나무심기(청렴수)를 실시했다. 나무심기에 참가한 기관들은 지역청렴협의체 ‘정이품송청렴회’ 회원들로 지역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직장 내 청렴의식을 제고하고자 나무심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