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15톤덤프조합, 쌀 기탁

2018-04-19     보은신문

보은군 15톤 덤프조합(회장 김홍래)는 지난 13일 보은군청을 방문하고 백미 4kg/1,150포(17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정상혁 군수에게 전달했다. 김홍래 회장은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회원들 간 마련한 기금을 통해 우리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쌀을 기탁했다. 쌀을 기탁한 15톤덤프조합은 지난해 3월 설립됐다. 사진 왼쪽부터 김덕구 15톤 덤프조합 부회장, 정상혁 군수, 강원구 15톤 덤프조합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