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 임마누엘교회 ‘어르신 오찬 접대’

2018-04-05     나기홍 기자

 마로면 관기리에 소재한 임마누엘교회(담임목사 유길조)가 4일 ‘제7회 지역 어르신 초청 잔치’ 를 베풀어 훈풍을 전하고 있다.
 마로면 소재지인 관기리의 유명 식당인 동일관에서 있은 이날 잔치에는 마로면의 노인 100여명이 참여해 성의를 다해 준비한 불고기백반에 과일과 떡, 부치개 등 푸짐한 음식 을 즐기며 만족한 하루를 즐겼다.
 임마누엘교회는 38년 전인 1979년 1월 개척교회로 시작해 현재는 90여명의 재적인원에 70여명이 예배드리는 건실한 교회로 성장했으며 주민화합과 경로의식을 위한 잔치를 올해로 일곱 번째 베풀었다.  
이 교회는 왕성한 선교활동은 물론 중국, 키르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일본 등에 나가 있는 선교지와 선교사를 후원해 세계복음화에도 누구보다 앞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