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한글교실 성인문해교사
충북도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선정
2018-03-29 김인호 기자
충북도는 ‘2018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도내 8개 시·군 및 3개 대학의 17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보은군은 ‘찾아가는 한글교실 및 성인문해교사 심화양성과정’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동체 충북 실현’과 ‘도내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5060세대 평생학습 지원, 대학과 연계된 평생교육 지원 등 4개 분야에 총2억200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는 5060세대 아마추어 시민 문화예술단 양성 사업, 생활안전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관리교육 지도사 양성 사업,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희망 프로젝트 등이 있으며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이 각 기관별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평생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043-220-1156)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