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 보은군지회, 삽교호 나들이

2018-03-29     보은신문

충북지체장애인 보은군지회(회장 이만석) 회원 41명은 지난 23일 충남 당진에 있는 삽교호로 견학을 다녀왔다. 회원들은 나들이 자체가 어려운 분들이라 안전이 걱정도 되었지만 모든 회원들이 즐거운 여행으로 마무리 잘 지어 모든 회원께 감사드린다고. 이날 견학은 날씨도 좋았고 바닷가에서 회원 모두가 즐거워하며 다음에도 다시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회원들도 많았단다.
/제공 보은군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