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공개강좌
2018-03-22 보은신문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 지난 20일 지역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노인성 질환인 당뇨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보은군에 위치한 정민의료재단 한양병원(내과전문의 전대형)에서 노인성 질환 중 하나인 당뇨병의 원인 및 치료법을 안내하고 당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어르신들이 알기 쉽게 설명했다고 복지관 측은 전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보은군 한양병원과 연계하여 노인성 질환(당뇨, 고저혈압, 치매, 백내장 등)의 원인과 예방법을 주제로 분기별 공개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박미선 복지관 관장은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여 활기찬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