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영화 ‘꾼’ 28일 상영

2018-02-28     보은신문

보은군은 영화 감상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연중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최신 개봉영화를 상시 상영할 계획이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28일에는 무료영화 ‘꾼’을 오후 4시와 7시 30분 2차례 상영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관심 가질 영화를 선정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무료영화 상영으로 군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