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에서 실업양궁대회 개막

2018-01-25     보은신문

한국실업양궁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0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 중이다(사진). 한국실업양궁연맹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리커브 개인전, 단체전, 혼성경기, 컴파운드 개인전, 단체전으로 총 34개 팀, 120여 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루고 있다.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 예선을 거쳐 대회 마지막 날인 25일 결승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