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예배

2018-01-25     김충남 실버기자

대한예수교장노회 보중시찰여전도회(회장 최원자·거현교회)는 지난 6일 회남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보중시찰내에는 대한예수교 장노회 교단교회가 15지 교회가 있다. (보은중앙교회, 성민교회, 노티교회, 주성교회, 쌍암교회, 고석교회, 회인중앙교회, 회남교회, 어부동교회, 거현교회, 송죽교회, 원남교회, 매화교회, 물댄동산교회, 대양교회.)
15지 교회 안에 여성도로 조직된 전도회가 있으며 군·도·전국 연합회 조직이 있고 선교, 교육, 봉사를 목표로 하는 단체이다.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영 주제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 이니라’ 표어 ‘오직 정의를 향하여,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 위와 같이 주제와 표어를 걸고 국내외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창립 81주년이 된 단체이다.
보은지역은 지역적으로 열악하여 이 일을 맡은 임원진이 힘들고 어렵지만 여전도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열심히 기도 한다.
회남교회 김영수 목사의 인도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라는 주제로 많은 감동과 은혜를 받고 금년 한 해 서로 사랑하고 순종하며 받은 은혜 나누며 보은을 따뜻하게 평안하게 온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자고 통성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치고 회남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팥죽, 빙어튀김 등 많은 음식으로 점심을 먹은후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