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대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2018-01-18     보은신문

중부건설산업 김영근 대표는 지난 10일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30세트를 보은다문화센터에 기증했다. 김영근 대표 부인이 운영하는 유진푸드에서 교육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및 센터 직원들에게 30만원 상당의 점심식사를 제공해 훈훈함이 더해졌다. 모든 주택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가 2017년 2월까지로 경과기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 설치율이 낮은 실정이다. 특히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우선취약계층에 대한 보급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기증식을 통해 전달받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다문화가정 30가구에 보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