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재해일자리사업 1월부터 업무

2018-01-11     보은신문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1월 3~11일까지 산림재해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산림보호분야 근로자를 모집했다. 선발한 인원은 총 12명으로(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8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관할구역에 거주하며 근무지역 내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1월부터 각 사업에서 해당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2018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을 통해 소나무류재선충병 예찰 및 산림병해충 방제,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 등 산림자원의 체계적 보호·관리를 통해 산림 피해 방지에 선제적 예방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