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사업, 학교교육 지원 적극 전개"
교육발전협의회 이지훈 회장
1998-05-02 곽주희
대전 출신인 이회장은 대전중, 대전공고를 거쳐 충남대 건축과를 졸업하고 대전 중도일보에서 일선기자로 활동하다 지난 72년 보은에서 이지훈 건축사무소를 운영하고있다. 26년간 지역의 발전을 위해 각종 사회단체에 몸담아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이회장은 자유총연맹보은군지부 청년회장, BBS보은 군지부장, 보은문화원 부원장, 보은청년회의소 회장, 민족통일협의회 보은군지회장 등을 역임.
현재도 각종 사회봉사단체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소탈한 성품의 이회장은 인정이 많아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각종 사회활동을 통해 책임감이 강하고 포용력이 크다는 주위의 평. 이회장은 부인 강영희씨와의 사이에 1녀가 있으며, 취미는 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