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장 황대운, 농협지점장 심창국 부임

2018-01-11     김충남 실버기자

해가 바뀌고 희망찬 새로운 해가 눈부시게 떠올랐다.
날마다 떠오르는 해인데 한해가 지나고 1월1일에 뜨는 해는 왜 그런지 처음 보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인지 모르겠다.
지난해 못다 이룬 꿈 금년에는 잘 이루어야지, 좀 더 잘 해야지, 잘 살아야지 하는 아쉬움과 새로움을 결단하는 일월이기도하다.
 내북면은 그런 새해에 기관 단체장들이 새롭게 바뀌었다
황대운씨가 내북면장으로, 심창국씨가 농협 내북지점장으로 부임했으며 이재선 씨가 내북노인회장에, 김귀자 씨가 주민자치위원장 , 김창림씨가 새마을부녀회장으로 바뀌어 취임했다.
그외 단체장과 이장들이 많이 바뀌어서 그 어느해 보다 더욱 힘차게 출발하는 것 같다.
또, 금년에는 중심지 사업이 책정되어 많은 변화가 새롭게 발전하는 그 어느해 보다 주민들의 희망과 꿈이 큰 해를 맞이했다.
연초부터 각 단체에는 분주히 움직이고 있으며 자기들의 분야별 책임을 열심히 다짐하는 모습이 역력히 보인다.
내북면은 보은군에서 작편이지만 주민이 단합하여 살기 좋고 아름다운 지역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