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장 신년인사

<특집>

2018-01-04     보은신문

충북도지사 이시종
"오늘에 살지만 눈과 마음은 세계 속에"


망원진세(望遠進世)의 한 해로!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더 멀리 보고 미래로 세계로 도약하는 망원진세(望遠進世)'의 자세로 도정을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지사는 신년사 서두에서 지난 연말 제천 대형 화재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부상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우리는 오늘에 살지만 우리의 눈과 마음은 미래 속에 살아야 하고, 우리는 이 땅 충북에 살지만 우리의 눈과 마음은 세계 속에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어 “2020년 전국대비 4% 충북경제 실현을 위해, 더 멀리는 2040년 미래비전 및 세계화 실현을 위해 먼저 올해 목표인 전국대비 3.77%의 충북경제, 6.27%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해야 한다”며 “더 멀리 보고, 미래로 세계로 나아가는 망원진세(望遠進世)의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또 “2018년 새해는 전국대비 3.77%의 충북경제, 6.27%의 경제성장률을 목표로 삼아 가속페달을 더욱 밟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며,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목표로 6대 신성장산업에 3대 미래유망산업을 추가하여 육성기반을 다지고, 서민경제를 챙기겠다”고 밝혔다.
전국대비 충북의 경제비중이 2009년 3.07%에서 2016년 3.54%로 치솟은 성장에 가속페달을 밟아 새해에는 전국대비 충북경제 비중 3.77% 달성과 함께 경제성장률 6.27%, 고용률 72%, 실업률 1.5%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국회의원 박덕흠
"임사이구(臨事而懼)의 한 해이길"


존경하는 보은군민 여러분 그리고 보은신문 애독자 여러분
군민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군민 여러분의 삶터에서 흘리신 소중한 땀의 의미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무술년 새해에는 보은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웃음이 가득하고 바라는 일들이 모두 순조롭게 이뤄져 새로운 희망과 발전을 성취하시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제가 지난 한해 열심히 일 할 수 있었던 힘의 원동력은 무엇보다도 보은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있었다고 생각하며 무술년 새해에도 보은군 발전을 위해 더욱 진취적이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논어 술이 편에 나오는‘어려운 시기에 큰일에 임하여 엄중한 마음으로 신중하고 치밀하게 지혜를 모아 일을 잘 성사시킨다'는 뜻의 임사이구(臨事而懼)를 무술년에 임하는 자세로 갖고 나라의 안정과 국민의 안녕은 물론 보은군을 비롯한 동남4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 여러분께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현안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힘찬 도약과 영광을 만드시는 무술년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보은군의회 의장 고은자
"초심 잃지 않고 의정활동 펼쳐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 가정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지난 한 해 동안 3만 5천여 군민의 대변자로서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은군 의회는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보은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군민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한발 더 다가가는 보은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우리 군도 연초부터 시작된 AI와 구제역 발생, 가뭄과 호우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3만 5천여 군민 모두가 단결하여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도 우리 경제는 불확실한 국내외 정치·경제여건으로 저성장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지역 경제를 살리고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없는, 모두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역동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는 살기 좋은 행복한 보은군을 만들어 가는데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끈을 늦추지 않고, 군민 여러분과 항상 소통하고 작은 소리도 귀담아들으며 진정한 군민의 봉사자와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지역사회 발전을 앞당기는 의회가 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제7대 보은군 의회가 남은 임기 동안 흔들림 없이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무술년 새해 군민 모두가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류인협
"새해에도 섬기는 교육행정 펼칠것"


보존경하는 보은군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2018년 희망찬 무술년(戊戌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되돌아보면 보은교육이 한층 성장한 한 해였습니다. 자발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정일품 보은교육은 기본교육에 충실하며 미래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한 행복수업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보은군청과 함께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는 행복교육지구 사업이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정일품 보은교육을 위해 새롭게 출발하며 여러분들과 함께, 그리고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모든 분들과 함께 손잡고 섬기는 자세로 보은교육을 이끌어가고자 했습니다.
 우리 보은교육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자발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정일품 보은교육’을 비전으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보은교육청은 군민들과 교육가족의 진솔한 의견을 듣고 교육행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했으며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성장시키는 교육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2018년 새해에도 항상 섬기는 교육행정을 펼치며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보은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자발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정일품 보은교육”을 위해 3대 특색사업과 5대 시책별 사업을 학생중심, 배움중심, 과정중심의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마을, 지역사회, 학교, 교육청 모두가 교육공동체가 되어 함께 추진하는 행복교육지구 사업 또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운영하고자 합니다.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평화, 행복이 항상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은경찰서장 이경자
"경찰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보은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이 지나가고 희망찬 무술년이 밝았습니다.  우리 보은경찰은 지난 한 해에 안전한 보은, 행복한 군민을 위해 다각적인 치안활동을 펼치며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치안고객만족도가 전국 4위 도내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지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습니다.
이는 주민여러분께서 항상 사랑과 관심으로 우리 보은 경찰을    믿고 신뢰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앞으로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여러분의 안전 확보를 위해 주민 밀착형 탄력 순찰제 실시와 방범용 CCTV 및 가로등 시설 확충, 자율방범대 등 경찰협력단체와의 유대강화로 지역치안 역량을 더욱 강화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사고 예방활동으로 어르신 교통사고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경찰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뿐만아니라 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도 지역주민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경찰에 더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H보은군지부장 이석구
"따뜻한 격려와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존경하는 보은군민 여러분!
정유년의 해가 저물고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가축질병과 가뭄, 그리고 수해 등 참으로 힘든 한해였습니다.
그럼에도 각종 재해를 잘 극복해내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어린 위로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보은군은 내륙교통의 중심지이며 스포츠 메카, 그리고 명품 대추의 고장으로  그 명성이 나날이 전국에 높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일 것입니다.
농협에서도 그동안 보은군발전을 위한 대열에 일익을 맡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더욱 큰 힘을 보태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농업비중이 큰 우리군의 특성상 농업발전이 곧 보은군 지역발전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농협은 2020년까지 농가소득 5천만원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농협보은군지부도 관내 지역 농축협과 합심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보은지역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인 만큼 따뜻한 격려의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해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어봅니다.
올 한 해 군민여러분이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보은군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