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 우수교육공무원 시상

2018-01-04     나기홍 기자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류인협)은 2017년도 12월의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에 회인초 박영미 주무관(41세)을 선정했다.
또한, 기록물관리 유공자(연 1회 선정)로는 세중초 김혜란(24세) 교무실무사와 동광초 이재성(30세) 주무관을 선정하여 2018년 1월 2일(화), 보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회인초 박영미 주무관은 회인초 행정실장으로서, 학교회계 예산의 합리적 운영,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관리 철저, 기록물 관리 및 학교안전관리 강화, 학교운영위원회 내실화, 친절ㆍ신속한 민원행정서비스 실천 등을 통해 정일품 보은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세중초 김혜란 교무실무사는 기록물관리 담당자로서, 기록물관리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침의 적용과 실무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동광초 이재성 주무관 역시 처리과 담당자로서 기록물 이관 및 폐기 등의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인협 교육장은 기록물 관리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당부하면서 “우수 담당자를 발굴, 포상하여 기록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록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일품 보은교육을 위하여 힘쓰는 직원들을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격려할 계획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수상자들은 “다른 분들도 열심히 했는데 우리가 받은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책임을 다해 더욱 성실하게 일하는 교육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