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노인일자리 창출 ‘최우수’

보은미주요업 우수기업 인증

2017-12-28     김인호 기자

보은군이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1억 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보은군 소재 미주요업이 노인일자리 창출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충북도는 지난 20일 2017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하고 우수기업 인증 및 우수시군에 대해 표창했다.
보은군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실적은 195명으로 시 단위를 제외한 군 단위에서는 최고 실적을 보였다.
이시종 지사는 이날 “앞으로 민간분야 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해 어르신 누구나 마음껏 일할 수 있고 어르신을 고용한 기업이 대우받는 전국대표 노인일자리 창출시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