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관왕 위업, 양궁 대들보
박화현양
1998-04-25 곽주희
특히 지난 88년 346점의 대회신기록을 10년만에 갱신한 351점을 기록 종전 기록보다 5점이나 더 많은 점수를 기록 대회신기록을 수립. 국가대표 김두리선수를 좋아한다는 박양은 오는 5월23일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도대표선수로 출전, 개인 30m경기에서 꼭 우승,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고. 아버지 박남용씨와 어머니 유미영씨 사이에 외동딸로 태어난 박양은 국가대표가 돼 세계 제일의 궁사가 되는 것이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