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 아동지킴이집 방문 격려

2017-12-14     보은신문

보은경찰서(서장 이민수)는 지난 7일 보은읍과 삼승면 소재 우수 모범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방문하고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운영자를 격려하는 한편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초등학교 등하굣길 범죄 등 각종 위험 징후 시 일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문구점, 약국, 편의점 등 아동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아동 긴급 보호소이다.
이민수 서장은 방문현장에서 감사장과 격려품을 전달하면서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평소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지킴이집을 운영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아동보호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