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사격 금17개 획득
충북소년체전, 보은군 종합 7위 차지
1998-04-25 곽주희
이번 대회 양궁 여초부의 박화현(삼산초)양이 개인, 개인종합, 단체, 최우수선수상등 5관왕에 올랐으며, 롤러 여초부의 김보라(동광초)양이 3관왕, 사격 공기소총 남중부의 황효준이 3관왕을 차지했다. 경기 종목별 메달 획득 현황을 살펴보면 육상에서 금 1, 은 4, 동 3개등 8개를 획득했으며, 양궁에서 금 4, 은 3개등 7개, 사격에서 금 4, 은 1, 동 2개등 7개, 유도에서 금 1, 은 4, 동 5개등 10개, 태권도에서 금 1개, 테니스에서 동 1개, 씨름에서 동 1개, 시범종목인 롤러에서 금 6, 은 11, 동 9개등 26개등 총 61개를 획득했다.
특히 양궁에서 박화현(삼산초)과 사격에서 황효준(보은중)이 개인 대회신기록을 수립, 원남중 사격부가 단체전에서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3개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박화현(삼산초)양과 황효준(보은중)군이 대회신기록을 작성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