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중, 체험 활동으로 미래의 문 열어

2017-11-30     나기홍 기자

속리산중학교(교장 류규현)가 2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체험하고 꿈을 찾고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실시한 이날 프로그램은 교과와 연계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체험활동에서는 정보와 지식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art in the view 등의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적성, 흥미 등을 고려하여 희망을 받아 오전, 오후에 각각 1개씩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자기가 하고 싶은 직업체험을 통해 나의 꿈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동안 진로에 대해 좀 더 잘 알게 되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류규현 교장은 “이번 문화 예술활동 진로체험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잘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