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도의원, 자총의 자유회관 보수공사 지원

2017-11-16     나기홍 기자
충북도의회 김인수 의원이 깊은 관심으로 한국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회장 박재완)의 낙후된 회관이 깨끗하게 정비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인수 의원이 충청북도 지역개발비 3천만원을 확보해 자총보은군지회 ‘자유회관’의 옥상방수공사 및 현관 보수공사, 실내외 도장공사 등을 곧바로 진행한다. 한국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의 자총회관은 2000년 12월 준공하여 17년이 경과한 건물로 그동안 단 한 번도 보수공사를 펼치지 못했다.
한국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 산하에는 여성위원회, 청년회, 특우회 및 11개 읍.면 조직 500여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서동현 사무국장은 “김인수 도의원님의 적극적인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뜻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어 보은발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