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대추축제기념 궁도대회
2017-10-19 나기홍 기자
이날 경기에는 도내 양궁 22개팀 154명과 관계자등 200여명이 참여해 노년부, 장년부, 여자부에서 개인전이 펼쳐졌으며, 지역별 단체전도 펼쳐졌다.
경기를 주관한 보은군에서는 출전을 하지 않고 경기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편의와 안존을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경기결과 장년부 1위는 화랑정의 이용민, 여자부 1위는 관성정의 박은숙, 노년부 1위는 관성정의 김학진 씨가 차지하는 역량을 쏟아냈다.
단체전에서는 괴산 사호정이 1위를, 옥천 관성정이 2위를, 증평 삼보정이 3위를 차지하며 보은대추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