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효 백연회 대표, 한서미술대전서 문체부 장관상 수상

2017-10-19     김인호 기자
보은읍 이평리 소재 ‘백연화실’ 김정효 대표가 제11회 대한민국 사단법인 한서미술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9일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그의 수상 작품은 11월 6일~9일 을숙도 문회회관 1,2,3 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이외에 한서미술대전에서 백연회는 우수상 이경희. 특별상 이영순, 장려상 이영경, 장려상 전선숙, 특선 이옥순 신미숙, 입선 박영주, 임미경 회원 등 다수가 입상하는 경사를 맞았다.
한편 백연회(회장 이영순, 유선희)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속리산 말티재 생태축 2층 전시장에서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