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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전화국 전명철 국장
1998-04-04 송진선
부산출신으로 부산대를 졸업하고 73년 부산 우체국 국제 우편과에 입사한 이후 전국장은 그동안 해운대 전화국, 한국통신 중앙연수원, 진해전화국 업무부장, 서청주 전화국 마케팅부장을 역임했다. 전 국장은 "현대사회에서 각종 정보의 신속한 전달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직원들의 긍정적인 사고관 고취, 남보다 한 발 앞서 일하는 습성 배양, 업무 처리시 고객의 입장에서 수행하겠다"고 강조 했다.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모든 일에 능동적이라는 주위의평을 듣고 있는 전 국장은 재직 중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학구열로 높다. 등산이 취미로 부인 이홍자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