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 우박피해농가에 지원금 전달 2017-09-21 나기홍 기자 보은농협(조합장 최창욱)이 14일 우박피해농가에게 영농자재 이용권 525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이용권을 지원받은 우박피해 농가들은 모두가 보은농협 조합원들로서 산외지역 18명과 속리산지역 3명 등 21명이다. 이들은 지난 6월초, 우박에 농작물에 피해를 입고서도 최선을 다해 가뭄을 극복하고 농작업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