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동우회, 추석맞이 환경정화

2017-09-21     나기홍 기자
보은군행정동우회(회장 유완백)가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며 공직에 헌신한 평생의 활동을 다시 한 번 전개했다.
이들은 추석을 앞둔 19일 보은읍 동다리 하상주차장에서 충북생명산업고 앞까지 도로에 버려진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하느라 땀을 흘렸다.
보은군행정동우회는 보은군공무원으로 재직하다 퇴직하고 보은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모임으로 현재 12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보은읍에 가장 많은 84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