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역인재 채용 업무협약 체결
2017-09-14 김인호 기자
각 기관은 향후 일자리 지원 사업 확대와 채용 우수기관 지원, 맞춤형 인재양성, 지역인재 채용 확대(공공기관, 기업)등 상호협력 사항에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우수 인재의 인력풀 구성과 채용기회 확대를 위한 가칭 ‘충북형 브레인넷’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시종 지사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자체를 비롯해 교육청, 대학, 공공기관, 기업의 관심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유관기관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역인재 채용 확대의 마중물로서 상징성이 크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채용 확대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