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민체육센터 휴장

2017-09-14     보은신문
보은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오는 25일부터, 헬스장은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휴장한다. 보은군은 휴장 이유를 쾌적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설물 보수 및 점검이라고 밝혔다.
주요 보수점검 사항은 수영장 벽면 타일 보수, 난간 교체, 급배수 및 환기시설 보수 등이다. 또한, 헬스장 이용객을 위해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헬스장을 무료로 개방하며 이번 시설 점검으로 탈의실 및 샤워실의 이용은 불가하다. 보은국민체육센터는 모든 정비와 청소를 마치고 10월 10일 개장된다.
군 관계자는 “각종 체육대회 준비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