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들의 멋진 시 낭송
2017-09-07 김충남 실버기자
도내에 거주하는 23명의 연사들이 출연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읊조리는 시들은 듣는 이들의 영혼을 함께 기쁘게, 슬프게, 감동되게 했다.
보은문인협회에서도 구장서 회장님을 비롯해 오계자. 김학회 회원이 출연했으며 정상혁 군수와 고은자 군의장, 이장열 씨 등이 깜짝 출연해 인기를 더했다.
문학은 삶에 길잡이라 할 수 있다.
이 좋은 독서에 계절에 우리 모두 책을 한권이라도 읽고 한 구절이라도 마음에 새겨 나의 길잡이가 되는 가을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