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중, 감동의 사제소통열차 출발

2017-07-20     보은신문
속리산중학교가 17일 ‘청소년 감동캠프 사제 희망열차’를 개최했다.
‘스승과 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사제 간 신뢰관계 형성 및 회복을 위해 마련했다.
학생과 교사 1:1 결연으로 22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레크레이션, 그림언어 작성하기, 사랑의 편지쓰기, 희망열차 완성 등으로 교사와 학생이 그동안 드러내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은 물론 미래의 나를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