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주민들, 사랑의 헌혈 2017-07-13 나기홍 기자 충북적십자 혈액원이 지난 7일 보은을 방문해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회장 박학순) 회원 20여명이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사랑의 헌혈지원캠페인에 나서 하루 종일 주민들의 헌혈 활동을 도와 25명이 헌혈에 성공했다. 사진은 보은읍 명랑소리사 정필자(63)씨가 헌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