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판동초 찾아와 2017-06-29 나기홍 기자 판동초등학교(교장 박길순)가 22일 국립박물관이 됐다. 국립민속박물관이 전세버스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가지고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이 되어 판동초를 찾아 다양한 민속자료를 제공하며 학생들에 게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렸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에는 전통놀이를 중심으로 민속 장난감 만들기, 드론 체험 등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시간으로 알찬 문화 예술 활동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