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조 이봉로조합장사퇴
6일, 군수 출마 이유
1998-03-07 보은신문
또 이조합장은 “평소 조합장을 지내면서 중앙정부기관이 여러 단체를 접하게 되는 과정에 보은 지역에 직접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과업을 실현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자리였음을 실감했으며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단체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조합장은 1973년 농지개량조합에 입사해 3대에 걸쳐 10년간 조합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