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훈, 첫 경기서 전국대회 3위
2017-06-15 나기홍 기자
양지훈 학생은 아버지의 권유로 올해 1월 처음 사격에 입문하였으며, 평일 방과후와 주말에 틈틈이 보은중 사격장을 찾아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훈 학생은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어리둥절 하다”면서도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열린 전국사격대회는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속에 전국에서 360개팀 총 2300여명의 사수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