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청춘, 장안노인복지대학 운동회

2017-06-15     보은신문
보은군 장안면에서 노인복지대학 학생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명랑 운동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장안면 이장협의회(회장 주현호)가 주관한 이날 운동회는 장안면 노인복지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기관단체장, 노인복지대학생, 속리초등학교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운동회에서는 노인복지대학 학생과 속리초등학교 학생들이 어우러져 대형 윷놀이, 고리던지기, 과녁 맞히기, 미니 농구, 추억의 박 터트리기 등의 체육행사를 펼쳤다. 번외 행사로 블루색소폰 동우회가 음악회를 마련해 행사의 흥을 돋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