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주), 탄부면에서 ‘구슬땀’

2017-06-08     보은신문
삼성물산(주)과 탄부면의 끈끈한 자매결연의 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삼성물산 자원봉사회 심재분 과장 등 25명의 직원이 자매결연지인 탄부면 고승리 지창현 씨 농가를 방문하고 양파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6월 중 7차례에 걸쳐 자매결연지인 탄부면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인 삼성물산(주)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매년 11월 실시하며 탄부면과 상생발전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고 탄부면은 전했다.